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뭐가 정답일까 깔끔정리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뭐가 정답일까 깔끔정리
솔직히 뭐 굳이 수박껍질을 음식으로까지
쓰나 싶긴 합니다. 백종원도 수박껍질로
요리를 하기도 하던데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별미라고도 하고ㅋㅋ
그거 하난 좋네요.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 하나 정도?
아, 여기서 들켰군요. 수박껍질이
음식물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인지..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였습니다.
어, 이상하다. 우리 동네, 우리 지역에선
수박껍질이 일반쓰레기인데 왜 님은
지금 음식물쓰레기라고 이야기하는 거임?
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분명.
님들아 일단 수박껍질은 사람도 먹습니다.
그쵸? 그리고 단단해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수박껍질을 당연히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데
일단 수분이 너무 많고, 초파리나 날파리
꼬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수박껍질입니다.
사람도 먹을 수 있으니 동물 사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퇴비로도 활용가능하고..
일반적으로는 수박껍질을 음식물쓰레기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런데 님들 말도
맞을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이 음식물쓰레기이냐
일반쓰레기이냐는 동네, 지역마다
실제로 다르거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싶긴 합니다만... 각자 사는 동네나
지역의 쓰레기 분류 규정을 잘 알아보고
그 규정에 맞게 수박껍질을 음식물쓰레기로,
혹은 일반쓰레기로 문제없이 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한 번 말린 후에 여러 등분
으로 많이 잘라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수박은 좀 단단한 편이니까요^^
이상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뭐가 정답일까 깔끔정리 포스팅 끝.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