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의 효능 가장 명확한 정보만 모아모아 정리~

 

파슬리의 효능 가장 명확한 정보만 모아모아 정리~

요즘 어디 가서 외식만 해도 파슬리는

못 볼 수가 없죠. 데코에 파슬리는

그냥 기본이니까요. 파슬리가 얹어져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젠 파슬리가 없으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파슬리가

나름 효능도 갖추고 있다고 하니

이제 외식을 가도 파슬리가 얹어져있는지

없는지를 더 유심히 보게 될 것 같군요.

참 이상하죠? 별 거 아닌 수프에도

파슬리가 얹어져있으면 꽤 고급스럽게

연출이 됩니다. 파슬리가 어느 정도 맛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구요. 그런데

파슬리 가루로 시중에서 파는 제품들을

쓰는 곳들도 많긴 합니다.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느새 전

천연 파슬리의 맛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

얼마 전에 이슈가 되었었죠. 오일만주스라고.

이게 파슬리를 주 재료로 만드는 건데

이걸 먹는 이유가 바로 지용성 독소를

빼내기 위함입니다. 5일만 먹으면 된다고

오일만주스라고 합니다;;ㅋㅋ

지용성 독소는 수용성과는 다르게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지 않고, 지방에 붙어있어

쉽게 제거되지 않는 독소인데요.

가만히 놔두면 지방세포를 계속 늘리고

체내 염증까지도 일으키는 못된 녀석입니다.

파슬리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녀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소염제 역할도 담당하죠.

파슬리에는 비타민과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체내 작은 염증들을 다스려준다고 하네요.

 

이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체내 염증들을

다스려줌으로써 몸이 더 튼튼해지고 거기에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와 산화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여기에 칼슘도 많다보니 뼈까지도 튼튼!

노화 방지가 되다보니 피부까지도 건강!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성분이면서 눈에

좋은 성분으로도 유명하니 눈 건강에도 최고!

또 파슬리는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 쪽으로도 아주 좋다는 것이

학계 정설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은 단백질

찌꺼기인데, 이것이 혈관을 자극하고

상처를 입혀 혈관에 좋지 않거든요.

엽산이 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고 합니다.

살균작용을 하는 엽록소 또한 파슬리에

다량 포함되어있구요 ㅎㅎ

 

이상 파슬리의 효능 가장 명확한

정보만 모아모아 정리~ 포스팅 끝.

생각보다 놀랍네요. 별 것 아닌 데코인 줄만

알았는데 염증 완화, 균이나 노폐물 제거

쪽으로 확실한 능력이 있는 녀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