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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 베스트 술술 넘어가는 메뉴들로다가 총정리!

쉴틈없는사내 2019. 11. 24. 15:00

 


맥주안주 베스트 술술 넘어가는 메뉴들로다가 총정리!

제가 맥주를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맞지만, 그래도 세상은 넓고

못 먹어본 음식은 많을 겁니다.

함부로 모든 맥주 안주를 주제로

다룰 수는 없겠죠.


그래도 다양한 도전을 해본 건

맞습니다. 저 나름으로는요 ㅋㅋ

게다가 맥주를 정말 많이 먹어본만큼

같은 안주도 많이 먹어봤고,

같은 안주라고 하더라도 다른

스타일로 먹어보고 그랬습니다.

전 맥주가 너무 좋은 것이

라이트하잖아요. 소주는

너무 무겁고 셉니다.

먹을 때마다 작심을 하고

먹어야 할 정도로

몸이 소주를 잘 받아들이지

못해요..ㅠ


맥주는 배가 빨리 부르는 것만

제외하곤 기분도 좋고

속도 편합니다. 맥주안주 베스트로

포스팅을 하려니 맥주가 바로

먹고 싶어지네요ㅋㅋ

제가 생각했을 때

맥주가 술술 넘어가는

안주 한 번 풀어보도록 하죠.

정말 맥주가 술술 넘어가는

안주여야 해서 나름

엄선을 했습니다.

당연히 맥주안주 베스트 첫 번째는

치킨 혹은 닭똥집이죠.

사실 어느 치킨을 먹어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옛날통닭조차 맥주와

아주 잘 어울리기 때문에 ㅎㅎ



그러나 양념치킨이 더 맥주와

잘 어울리고, 치킨 튀김 껍질이

너무 두껍지 않은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레드콤보. 단짠에 매콤하기까지해서요~

두 번째 소개해드릴 맥주안주는

골뱅이소면, 골뱅이무침입니다.

그냥 맥주가 호로록 넘어갑니다.

이렇게 보니까 제가 소개해드리는

메뉴들은 모두 단짠매콤맛이

다 들어있는 것들이네요.

무침이니 새콤달콤매콤할 것이고,

골뱅이는 또 짭자롬하잖아요 ㅎㅎ


세 번째 맥주안주 베스트는

소시지인데 요즘엔 소시지 메뉴를

시켜보면 소스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케첩, 머스타드, 칠리소스 등으로요.

전 요즘엔 치킨보다

소시지를 더 좋아합니다.

술집가면 소시지 거의 무조건 먹는 듯?

네 번째는 먹태채, 황태채,

버터구이오징어, 감자튀김 등인데

모두 소스까지 곁들여서

먹는 것이다보니

단짠매콤이 모두 느껴지는

음식들입니다.

먹태채, 황태채, 오징어는

보통 마요네즈하고 간장, 청양고추로

만든 소스와 같이 먹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구연~



감자튀김도 주문해보면 소스로

케첩, 머스타드, 칠리소스 나옵니다.

맥주가 술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쓰기만 했는데 행복하네요.

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전 개인적으로 만두가 맥주하고

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만두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만두 구워서 고춧가루식초간장

섞은 거에 찍어서 맥주랑

먹으면 아주 맛나더라구요.


이상 맥주안주 베스트 술술

넘어가는 메뉴들로다가 총정리!

포스팅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