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주부부업?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이렇게!
직장인 부업? 주부부업?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이렇게!
정말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고,
혹시 금전적으로
더 여유가 있는 삶을 위해서
부업을 하려고 한다면
선택을 잘해야 한다.
급전이 필요하다면 단기간 고되더라도
어떤 일이든 닥치고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미 직장인이나 주부는 하는 일이 있다.
직장인은 말 그대로 직장을
다니고 있을 것이고,
주부는 집안일을 해야 한다.
이미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부가적으로 또 다른 일을 하려고
할 때는 꼭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삶이 너무 팍팍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그냥 무턱대고 부업을 하려고
했을 때 그 부업이
너무 힘들게 다가올 수 있다.
이 부업은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니었고, 그냥 쉬워보인다는 것
하나로 시작했으며
(재택근무라 시작했다거나)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이라
시작했을 때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
잘못하면 부업은 하느니만
못한 것이 될 수 있다.
괜히 스트레스만 많이 받고,
몸만 상하고, 부업이 생각만큼
잘 되는 것 같지도 않고..
게다가 원래 하고 있는 일마저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진짜 하느니만 못하게 된 것이다.
부업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기
그리 힘들지 않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해보자면
직장인, 주부가 부업을 선택할 때는
본인이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선택하는 것이 최상이다.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유감이다.
그러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직장일이나 집안일을 다 하고
남은 시간을
그 하고 싶은 일로 채워보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돈이 되지 않는다고?
그래도 즐겁지 않았는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니
부업보다 더 가치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이 하고 싶은 걸 오래 했을 때
이것이 나중에 어떠한 가치가 있을지,
어떤 기회를 잡아 이것이
돈으로 환산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현시대는 취미가 돈이 되는 시대이다.
세상에 쉽게 돈 벌 수 있는 건 없다.
아무리 부업이라도
크게 노력해야 성공한다.
그렇다면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평소 하고 싶었던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부업이 아닐까.
재미있으니 크게 노력할 수도 있고,
오래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10년해서 거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해서는 도가 튼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이 사람은
운동 관련 유튜브를 시작해서
엄청난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몇 년 했더니 그 게임을
굉장히 잘하게 되어
게임 방송을 하고 있다.
이제는 본업을 그만두고 이 부업으로
많은 돈을 벌면서 살고 있다.
생각을 다르게 먹고 즐겁게 살면서
좀 더 장기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직장인 부업? 주부부업?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