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이렇게만 하면 대박쉬움!

쉴틈없는사내 2020. 6. 18. 04:06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이렇게만 하면 대박쉬움!

전 이제 요리를 자주 하게 될 겁니다.

혼자 살 집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이사도 다 마쳤습니다.

집도 널찍하고 좋네요.

 

근데 간단한 요리를

많이 할 줄 아는 것이

제게 필요해보입니다.

인덕션이 한 구 밖에 없고,

냄비도 별로 없으니까요.

그래서 간단한 요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삼시세끼 차승원이

겉절이하는 것을 보면서

오? 저건 나도 간단하게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에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정말 쉽더군요.

정말 간단한 것이 맞았습니다 ㅋㅋ

겉절이는 사실 양념장만

만들 줄 알면 끝난 것이니까요.

일단 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 모아놓습니다.

그리고 파는 파채 모양으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전 상추 겉절이를

상추와 대파, 양파로만

만들 생각입니다.

 

양파도 얇게 썰어준 다음에

이 모든 것들을 한 곳에

모아 담습니다.

이제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에서

제일 중요한 양념장 만들기로

넘어가보죠.

상추 겉절이 양념장은

간장, 멸치(까나리)액젓,

올리고당(물엿)으로 간을 잡고

고춧가루, 참기름, 간마늘, 깨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전 까나리액젓을 쓰고,

물엿을 씁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간장, 액젓, 물엿 등의

계량을 물어보시는데

어떤 요리이든 본인이 직접 먹어보고

간을 맞추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야 진짜 실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양념장을 만든 후에

상추, 대파, 양파와 같이

버무려주면 됩니다. 무쳐무쳐.

그러면 상추 겉절이가

완성될 겁니다 ㅎㅎ


진짜 해보면 알 겁니다.

엄청 쉬워요. 계량 안 적어놨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맛 봐가면서

본인 입맛에 맞는 제대로인

상추 겉절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포스팅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