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해감시키는법 가장 대표적이고 확실한
바지락 해감시키는법 가장 대표적이고 확실한
바지락 같은 해물은 정말
다양한 많은 음식에
재료로 쓰이잖아요.
동서양 음식 가리지 않고
말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주의해서
다뤄야 하는 재료입니다.
저 작은 것이 음식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싶으시겠지만
해감이 잘 되지 않은 작은
바지락 하나가 그 음식
전체를 망쳐놓습니다.
정말 쉽게도 말이죠.
바지락 안에 있는 뻘이나
불순물, 모래 등이 음식 속에서
뿜어져나오는 순간
그 음식은 끝인 거죠...ㅠ
그래서 바지락 해감시키는법,
그것도 확실한 방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작은 이러합니다.
바지락을 넣을 물에 소금을
넣습니다. 바다의 염도와
비슷하게요. 그리고는 식초를
조금 넣어주시는데요.
식초를 넣으면
좀 더 깔끔하게 바지락이
해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이 물에 해감할 바지락을
전부 넣고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냉장고에 냉장보관해두면
되는데요. 비닐봉지를 씌워야
바지락들이 밤인줄 알고
입을 헤벌레 벌리고 입 안의
불순물, 뻘, 모래 등을
뱉어낼 것입니다.
바지락 해감시키는법에서 꽤
중요한 것이 시간인데요.
어느 분은 4시간 이상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고, 어느 분은
24시간 이상 해야 한다고
하시던데요. 제가 봤을 때는
몇 시간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다만 정말 깔끔하게 해감하려면
24시간 이상 하는 것이 맞는데
이렇게 오래 할 때는 물을
2, 3번 갈아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바지락이 다시 그 뻘이나
불순물, 모래를 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몇 시간만
해감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금속 수저를 해감통에
넣어두면 더 해감이 잘 된다는
말이 있던데 해보실 분은
해보세요.ㅋㅋㅋ 전 패스~
이상 바지락 해감시키는법 끝.
이렇게 해감하고 난 바지락은
물에 두 번 정도 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