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의 전염성 여부와 그 강도 정확히 알아보자
결핵의 전염성 여부와 그 강도 정확히 알아보자
코로나가 전세계를 너무나도 아프게 하고 있는
가운데 결핵의 위험성 또한 다시 부각되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와 결합할 경우
그 무서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구요.
결핵이 현대 들어와서는 안 걸리는 병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 결핵에 많이 걸리고
20대, 30대도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
코로나까지 고려해보면
젊은 사람들도 이 위험성을 간과하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결핵은 전염성이 꽤 높은 질병입니다.
결핵의 전염성이 어느 정도냐면
이미 전세계의 30% 정도는 결핵균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데
결핵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말을 할 때 튀는 침 등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공기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다가 다른 사람이
숨을 들이쉴 때 그 공기 속 바이러스가 침투함)
기본적으로 가족끼리 많이 옮기고 하겠죠.
게다가 특히 우리나라에는 피시방, 노래방 등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 내에 굉장히 자주
드나드는, 환기가 잘 안 되고 밀폐된
다중 이용시설이 특별하게 많아서
더욱 우리나라 결핵환자가 세계에서 두드러지게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현대 들어와서는 우리나라 정도 되는
의료 선진국에서 결핵 환자가 이렇게 많은 건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결핵환자가 적어보이는 이유는
이 결핵이라는 것이 잠복결핵이 대부분이라
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와도 바로 결핵에
걸리는 것이 아닌, 면역력이 떨어지고
저항력이 떨어질 때 결핵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기침을 3주 이상 하고 있다거나
객혈, 가슴통증, 호흡곤란, 식욕부진,
체중감소, 오한, 식은땀 등을 겪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주셔야 하겠습니다.
이 결핵의 전염성이 강한 편이라고 하더라도
결핵의 진단과 치료를 미루지 않는다면
큰 어려움 없이, 고통 없이 결핵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결핵 예방접종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결핵 예방접종을
많이 맞는다고 합니다.
이상 결핵의 전염성 여부 설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