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해독쥬스 레시피 꼭 챙겨야할 주의사항 아셔야 해요

쉴틈없는사내 2020. 10. 12. 10:01

 


해독쥬스 레시피 꼭 챙겨야할 주의사항 아셔야 해요

워낙 해독쥬스가 뜨고 있다보니

해독쥬스에도 분명 문제점이 존재하고

맹점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면 별 내용 없더군요.


생각해보면 왜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바나나, 사과, 당근, 토마토

이렇게 6가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먹는 건데요.

그렇다고 추가로 안 좋은 걸 넣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뭐든 과하게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소량으로 먹는다면

해독쥬스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길 거리 자체가 없으니까요.


다만 생각하셔야 할 건 있습니다.

갈아서 먹는 건 우리 몸에 너무 흡수가 잘 되어서

바나나나 사과 같은 과일을 갈아먹으면 혈당수치를

높일 수도 있거든요. 드실 때 바나나와 사과 양은

채소보다 소량으로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나나 반쪽, 사과 반쪽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하루 한 잔만 소량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뭐 과일과 채소는 씹어먹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며 해독쥬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해독쥬스는 마시고

다른 끼니 때 씹어먹으면 되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별 의미없는 비판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 해독쥬스가 좋은 점은

6가지 과일채소를 다 삶아서 먹는다는 것.

사과와 바나나, 당근은 삶지 않아도 됩니다^^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는 삶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위장장애가 있고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며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빠져나가니 살짝만 삶아주세요. 그리고

브로콜리랑 양배추는 깔끔한 세척이 쉽지 않아

삶아주면 더 위생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해독쥬스 레시피는 이러합니다. 토마토 하나,

브로콜리 하나, 양배추 1/4쪽, 사과 반쪽,

바나나반쪽, 당근 반쪽 이렇게만 삶아서 넣고

물 조금 넣은 후 믹서기에 갈아 먹으면 끝!!

보통 많은 양을 갈아서 보관했다 먹고 하던데

채소 같은 경우 갈아서 오래 보관하면 영양소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할 수도 있구요.

아무리 냉장고라도 ㅎㅎ 전 이렇게 무조건

딱 하루 한 잔 나올 정도로만 해독쥬스를 만듭니다.


사과는 껍질을 그대로 두고 넣는 편이고,

바나나는 껍질 안 넣습니다. 우리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을 충분하게

챙겨보아요. 위장 건강까지도요 ㅎㅎ

이상 해독쥬스 레시피 주의사항 설명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