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이 나는 이유 여러 가지 모조리 정확간단설명 진짜배기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여러 가지 모조리 정확간단설명 진짜배기
솔직히 당연한 이유들이 먼저 생각이 나죠.
원래 열이 많은 사람이라거나 아니면
원래 땀이 많은 사람이라거나 ㅋㅋ
아니면 살집이 있어 비만인 사람이라거나
혹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그렇거나.
날씨가 너무 덥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었거나ㅎㅎ 땀이 나는 건 체온 조절을
위한 거니까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런
이유들을 알길 원하는 건 아닐 겁니다.
아무래도 뭔가 비정상적인 무언가를 느끼셨겠죠??
아니 왜 갑자기 이렇게 땀이 많이 나는 거야
같은 거죠. 땀이 많이 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에 대한 궁금증.
혹은 너무 많은 땀이 나서 당황스러운 경우.
제 친구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죠. 제 친구는
다한증입니다. 그런데 웃긴 건 정말 신기하고
특별한 상황에 땀이 많이 난다는 겁니다.
어떤 특정한 물체의 촉감이 느껴지면 손과
발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고 해요;;
친구 말로는 이제야 좀 알겠다고, 뭔가
이런 물체의 촉감에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데 정말 이렇게도 땀이
나는구나 엄청 어이없으면서도 신기했습니다.
그니까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질병이나 정신적인 부분 때문에도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몸이 과민반응을 하거나 이상이 있는 거죠.
스트레스를 엄청 받거나 마음에
불안과 조급함이 넘치고 걱정근심이
끊이질 않는 사람 또한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속에 화가 많거나 해도 마찬가지구요.
알고 보니 제 친구도 특정 물체의 촉감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본인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는 것도
본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 데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의 기초대사량이 엄청 높을 경우도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긴 하는데요.
위장이나 심장이 부담을 느낄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여기엔 스트레스도 한 몫 할 것 같네요.
스트레스받으면 위장 안 좋아지는 사람 태반~
위장에 열이 많은 사람이거나 가뜩이나
위장의 기운이 약한데 급하게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거나 하는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리는 거죠. 이 때 뜨겁고
매운 음식이 들어가면 더 심하겠죠?ㄷㄷ
다른 이유로는 뭐 원래 기가 허하거나
당뇨, 갑상선 질환, 고혈압, 폐결핵 등이
꼽히는데 이건 그냥 질병에 의한
다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여러 가지 모조리 정확간단설명 진짜배기
포스팅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사회에는 스트레스도 정말 다한에
큰 영향 요인이 될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