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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정확한 정보만!!

고양이를 퇴치하려고 제 글에

들어오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해요. 밤에 길고양이들

울음소리에 신경 날카로워지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분들에겐 고양이 가까이에

두지 않으려 조심하기 위한

정보가 되겠죠?

참 대조적이네요 ㅋㅋ

고양이는 엄청 고상하게 굴고,

자신의 신경을 건드리는 것을

싫어하잖아요. 주인이 집사..

고양이의 신경을 건드리는

냄새들이 대부분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시트러스 계열

귤이나 레몬, 오렌지 등의

시큼한 냄새가 있겠구요,

또 상한 냄새, 부패한 냄새도

고양이가 싫어합니다.

그래서 시트러스 계열의

냄새가 나는 향수나 비누,

샴푸 등의 목욕 세면제품,

세제, 화장품 등을

고양이는 싫어하는데요.



여기서 이어지는 것이

강한 꽃향기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너무 강한

꽃향기를 질색합니다.

너무 세서 어질하다나;;

꽃향기도 꽃향기 나름이지

인공적인 냄새잖아요.

꽃냄새가 나는 화장품이나

향수 이런 것들 말이에요.

여기에 매니큐어 냄새까지!


보통 애완동물은 여자분들이

많이 키우는 편이잖아요.

고양이 키우는 여자분들이

매니큐어 냄새를 고양이가

싫어한다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뭐 상한 냄새, 부패한 냄새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그 어떤

동물, 사람도 싫어하기 때문에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ㅋㅋ



청국장이나 홍어 같은 것들

고양이가 당연히 싫어하겠죠?

ㅋㅋ 그리고 강한 향신료

냄새를 고양이들이 싫어합니다.

식초나 고추, 고수, 후추

등등이 포함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스나 치약,

락스, 에프킬라 같은

화햑약품 냄새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로

알려져있는데, 이건

고양이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고양이는 좋아하기도 한데요.

확실히 센 냄새인 건 사실인데,

이런 게 취향인 고양이도

있나봅니다 ㅋㅋ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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