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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논란 제대로 알아봅시다

사실 비타민 c는 따로 챙겨먹을

필요가 없는 영양소이긴 합니다.

채소나 과일에는 웬만하면

비타민 c가 잘 들어있어서요.


식약처에서 말하는 비타민 c

하루 적정 권장량은 100mg.

그냥 과일 아무거나 하나만

먹어도 충족이 됩니다.

그런데 영양제나 종합비타민

이런 걸 잘 챙겨먹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보통

만성피로에 찌들어있거나

혹은 몸에 기력이 없거나 그래서

잘 챙겨먹게 된 것일텐데


과연 이런 것들로 비타민 c를

더 먹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논란

한 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비타민 c를 과다복용하면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 여기서 말씀드리는 모든 건

일부 의사들의 소견입니다.



부작용이 있다고 보는 의사도,

없다고 보는 의사도 있습니다.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중

가장 논란이 없는 부작용이

이 요로결석입니다.

보통 비타민 c는 과다복용되면

흡수되다가 되다가 흡수가

되지 않고 남는 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데

이것이 신장결석, 요로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막 노란색 소변 나오잖아요.

근데 이런 건 수분 섭취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를 많이 먹었으면

수분을 많이 섭취해주면 됩니다.

이 외에도 구토, 복통, 설사,

속쓰림 등을 유발하는데요.

즉 몸이 다량의 비타민c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요로결석에 걸릴 정도이니

신장 기능도 저하될 것이고,

비타민 c는 원래 항암, 항산화

효능이 있는데 과다복용하면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 어이없게 신기하네요.

반대가 될 수도 있다니..

그리고 비타민 c는 우리 몸이

철분을 잘 흡수하도록 돕는데

철분과다흡수로 탈이 생기는

질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다만 암 관련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습니다. 과다복용해도


암 유발하고는 관련이 없다는

의사들도 일부 있습니다.

이상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논란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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