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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껍질 효능 모두 소개! 얼마나 효능이 좋길래 껍질까지?

참외 껍질을 먹어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사실 참외 껍질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참외 껍질이

얼마나 쓴지는 먹어본 사람은 알거든요.


물론 저도 참외 껍질을 일부러 분리하기까지

해서 따로 먹은 건 아닙니다. 그냥 참외를

먹다가 실수로 같이 먹었을 뿐이죠.

솔직히 소량의 참외 껍질은 참외와 같이

먹으면 참외의 단맛 때문에

쓰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거의 껍질 한 줄기를 참외와

같이 먹은 사람이기에 쓰다는 걸

정확히 압니다. 그런데 요새 참외 껍질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자꾸 매스컴에

참외 껍질 효능에 대한 정보가 오르내리고


이 참외 껍질을 어떻게 해서 먹으면

덜 쓰고 더 효능 좋게 먹을 수 있는지

이야기가 나오길래 오늘 이렇게

참외 껍질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대체 왜 이 쓴 걸;;

과일 맛있으려고 먹는 거 아닌가요?;;

여튼 참외 껍질 효능 첫 번째는

항암입니다. 참외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항산화, 항암 쪽으로 아주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암환자들은 참외 껍질을 먹으면



당연히 좋겠죠. 물론 참외 과육에도 이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긴 한데

참외 껍질에는 이 플라보노이드가

참외 과육의 약 30배 더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러니 먹으라고 하겠죠 ㅋㅋ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참외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베타카로틴 또한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아주 제대로 한다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베타카로틴은 안구건조증 완화,

눈 피로 완화, 시력 보호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참외 꼭지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또한 항암에

특별하고 간 해독에도 꽤 좋다고 합니다.

참외 껍질의 쓴맛은 이 쿠쿨비타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신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도 걸러주고요.

하지만 참외 꼭지에는 독성이 조금 있기에

말려서 먹는 것이 낫기는 합니다.



이 이외에도 참외 껍질에는 참외 과육보다

각종 면역성분과 생리활성물질들이

5배 이상 많다고 하니 아무리 참외 과육이

맛있어도 참외 껍질과 같이 먹으라고

그렇게 매스컴에서 떠드나봅니다.

그런데 그냥 참외 과육만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과일 맛있으려고 먹죠... 그리고 말만 5배, 30배

이러지 큰 차이 없을 겁니다. 또한 아무리 요즘

시대가 농약을 잘 안 치거나 농약의 독성이

많이 약해진 시대라고 하더라도 혹시

모르는 겁니다. 농약 많이 치는 곳에서

온 참외일 수도 있는 거죠 뭐.


이상 참외 껍질 효능 모두 소개!

얼마나 효능이 좋길래 껍질까지?

포스팅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후 오늘도 꽤 힘든 하루였네요.

그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 웃음 잃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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