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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준비물 필수품 리스트 착착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9월 중순쯤 여행갑니다. 여행 가서

바베큐 제대로 구워먹어볼 생각이죠.

물론 바베큐 초보는 절대 아니구요 ㅎㅎ

펜션가면 항상 제가 바베큐 담당이었음!


바베큐는 역시 이런 목살이죠. 삼겹살도

괜찮긴 한데, 너무 기름이 많이 나와서

목살보다는 베스트로 볼 수 없습니다.

뭐 삼겹살이 더 좋다하시면 삼겹살 드세욤

목살 준비하시고 소시지 나쁘지 않습니다.

너무 목살만 먹으면 입이 재미가 없죠.

우리는 많이 먹어야 하잖아요 ㅎㅎ

목살 먹다가 가끔 소시지도 입에 넣어주면


그 새로움 때문에 더 목살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아 소시지 때문에 배불러서

목살을 덜 먹게 된다구요? 그 정도 배면

목살도 많이 못 드시지 않나... 죄송..

바베큐 한 번 먹을 때 엄청 오래 먹지

않나요?? 그러니 소시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핵심 준비물!

불판이죠. 숯불 피우면 위에 올려둘!!

 


요즘 캠핑이나 펜션 어딜 가도 바베큐

불 피울 수 있는 그 드럼통 반으로 쪼개

놓은 것 같은 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불판하고 참숯, 번개탄, 착화탄,

착화제, 활성탄 정도는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번개탄이나 착화탄, 착화제, 활성탄 중

한 두개만 있어도 불피우는 데에는

그리 큰 지장이 없으니 골라 구매하시면

되겠구요. 불판 잘 까먹으니 꼭 챙기시길~


숯불 피우는 방법은 예전에 제가 글 올려

드렸으니 https://dreamisreality.tistory.com/128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펜션 같은 경우에는 전기 그릴을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니 전기 그릴 있으면

그냥 편하게 전기 그릴로 구워드세요 ㅋㅋ

이제 여기서 더 필요한 건 없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코펠을 여러 개로 챙겨

가는 편입니다. 라면을 끓이기 위함인데요.

라면 끓이는데 왜 코펠을 여러 개 챙기느냐~

 


물어보신다면 마늘도 굽기 위함입니다.

코펠 중에서 작은 코펠도 있거든요.

거기에 마늘과 기름을 조금 넣어서

마늘을 굽습니다. 바베큐 불판이 구멍이

클 경우 마늘 굽기가 쉽지 않거든요.

캠핑에 솔직히 라면 빼놓을 수 없잖아요.

식샤를 합시다2에 보면 윤두준과

서현진도 라면 끓여먹습니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맥주까지!! 마늘, 고추,

상추, 깻잎, 쌈장, 김치 등등의 당연한

준비물들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바베큐 준비물 필수품

리스트 착착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팅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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