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찾아가는 길 1부터 10까지 다 정리

 

실미도 찾아가는 길 1부터 10까지 다 정리

어렸을 때 실미도라는 영화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실미도라는 영화는

제 인생에서

딱 한 번 본 영화이지요.

 

tv에서 가끔 방영하는 것을

보더라도 그냥 채널을

돌리곤 했습니다.

어떤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미도라는 영화를 다시 볼 수는 있지만,

뭔가 무의식적으로 꺼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커서 실미도라는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고,

그 실화의 내용을 역사와 연결지어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그것을 너무나도 잘 구현해낸

영화라는 것에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입니다.

역사란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의 우리를 대신하여 겪은

선대들의 아픔을 기억해주는 것.

 

실미도라는 영화가

워낙 유명한 바람에

실미도라는 영화가 개봉된 이후

지금까지도 실미도를 찾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실미도 찾아가는 길은 이러합니다.

그냥 네비에 실미해수욕장 찍고

차를 끌고 가면 됩니다.

차가 없으시다면 지하철이나 버스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신 후

택시 타셔도 좋구요.

지하철이 공항까지 나있습니다.

실미도는 인천 중구 무의동에

속해있는 섬인데

무의도라는 섬과 정말

가깝게 위치하여 있습니다.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무의대교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구요.

실미해수욕장까지 육로로

갈 수 있으니 아주 편합니다.

그런데 무의도에서 실미도까지는

다리가 연결되어있지 않은데

어떻게 실미도를 가냐구요?

배를 타야하지 않냐구요?ㅎㅎ 

그래도 육로로 갈 수 있습니다.

물때에 맞춰서 바닷길이 열리거든요.

실미도 찾아가는 길은

결국 물때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실미도 물때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때를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인천 중구청에 연락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중구청이 이런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실미도가 중구에 속해있으니

정보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이런 질문은 그 지역

사람에게 해야되기에

ㅋㅋㅋ 연락 한 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