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수확시기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네요

 

복분자 수확시기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네요

복분자 하면 환장하는 남자분들

참 많죠. 그런데 어쩔 수 없습니다.

그만큼 남자에게 좋은

열매이니까요 ㅎㅎ

뭐 사실 남자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이 복분자는

기운 차리게 하는 데에는

정말 으뜸이 아니라면

서러워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뭔가

이상한 정보가 하나 있더군요.

복분자 수확시기에 관한

정보가 포털 사이트에 잘못

기재되어있는 듯한..?

이것이 헷갈릴 수 있는 게

복분자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기를 수확시기라고

적어놓을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복분자 수확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오늘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실상은 이러하죠.

포털 사이트에는

7, 8월이라고 적혀있는데

우리나라 복분자 수확시기를

재배하는 곳마다 직접 살펴보면

6월 중순에서 7월 초가

정답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은 6월에 수확을 하는데

기후나 재배 환경 등에 따라

7월 초까지 밀리는 지역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7월 중순까지도

밀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복분자의 꽃이 지고

복분자 열매가 열리는데

이 열매가 녹색에서

점점 붉은색으로 변해갑니다.

검붉은색, 검자주색으로

되었을 때에서 더 나아가

알맹이가 더욱 탱글탱글해지고

알맹이 사이사이에

흰색 빛까지 돈다면

그 때가 진짜 복분자 수확시기가

되죠. 그것이 6월 중순부터

7월 초인 것이구요 ^^

복분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