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드뎌 완성! 쉽게 따라해보세요~

오늘도 밑반찬을 만들어두고

먹을 계획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바칩니다.

누군가에 쫓기듯 바쁘고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현대사회..


너무 외식에 치우치지 마세요.

결국 탈이 나게 되어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집밥의 소중함을 알고,

요리를 할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오이무침이라는

밑반찬에 대해 이야기를

써내려갈 겁니다.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얼마 전 종영했던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차승원 씨가

오이무침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였었죠.

생각보다도 훨씬 쉽습니다.

한 번 따라서 시도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오이를 착착착 얇게

썰어주시고 소금에

절여놓습니다.


어차피 오이는 소금을 만나면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짤 것 같다는 생각

버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절여놓고

물에 헹굴거니까 뭐 ㅎㅎ

여기에 양파 찹찹 썰어서

오이 위에 올려줍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는 끝!

오이무침은 소스 만들어서

오이와 양파 썬 것과

열심히 버무리면 끝~~



아 그런데 여기서 잠깐!

오이를 얇게 써는 것이 아닌,

깍둑썰기해서 그냥 으깨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더 아삭하고 양념 또한 얇게 썬

것과 똑같이 잘 배어든다고

해서 이렇게 한대요.

참고 바랍니다 ㅎㅎ

해보실 분들은 해보세요.

자 이제 오이무침 황금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겠군요.

바로 소스를 만드는 것.

솔직히 이런 소스는 거의

비슷한 조합으로 만듭니다.


식초와 고춧가루(고운 + 굵은),

물엿(설탕), 참기름 정도는

거의 필수적인 애들이구요.

베이스로 간장을 할 건지,

고추장을 할 건지, 액젓을

할 건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뭐 솔직히 취향차이입니다ㅋㅋ

전 평소에 잘 안 먹어봤던

액젓 베이스의 오이무침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까나리액젓 + 굵은/고운 고춧가루

+ 식초 + 참기름 + 물엿(설탕)

+ 대파 쪽파 송송 썰어서 추가

+ 깨까지 올려서 소스 마무리~~

오이랑 잘 비벼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미션 클리어!



p.s. 제 스타일 아시죠?

모든 간은 본인이 맛보면서

맞추는 겁니다.

아 다진 마늘도 넣으면 좋고,

고추장으로 하실 경우

너무 뻑뻑하면 물을 조금

추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