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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가려운 이유 모두 명확하게 정리해봄

혹시 아토피가 있으신 건 아니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아토피를

가지고 계신 분이 얼굴에 아토피가

있다면 안 가려울 수 없을 겁니다.


제 절친 중 한 명은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잘 때 자신도 모르게 자꾸 긁어서

얼굴에 상처가 있기도 했었고

등에는 피투성이였었습니다ㄷㄷ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더 이상

제 포스팅을 볼 필요도 없긴 합니다.

너무 당연한 아토피 증상이라서..ㅠㅠ

그러나 다른 얼굴이 가려운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앞으로 설명드릴 건데요.


가장 흔한 것이 바로 건조함!

너무 얼굴이 건조한 나머지 얼굴이

가렵기까지 한 것인데요.

막 갈라지거나 하지 않더라도

너무 건조하다면 피부 장벽이 망가져

작은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사실 건조한 이유 중에 잘못된 세안법도

포함될 수 있는데요. 너무 세게 세수를 하거나

얼굴을 빡빡 닦아서 피부장벽이 망가졌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생각해보셔요~^^



또 생각보다 흔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바로 모낭충. 사람의 모낭이나 피지선에

기생하면서 피지나 노폐물을 빨아먹고

사는 녀석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사람의

얼굴이나 두피에 피지선이 가장 많이

분포해있기에 모낭이 얼굴에 기생하고

있을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름에 더위 때문에 피지나

노폐물이 많이 나오기에 여름에

모낭충이 득실득실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얼굴이 간지러울 수 있으요!


또 다른 얼굴이 가려운 이유로는

화장품이 있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태가 안 좋은 화장품을 썼다거나

오랜 기간 안 썼던 화장품을 사용했다거나

본인에 안 맞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얼굴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화장품을 다른 걸 썼다거나

바꿨다거나 하셨다면 화장품을

의심해보시기 바라겠씁니다.

얼굴에 바르는 건 최대한 신중하고

조심하시면 좋습니다. 우리의 얼굴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그래서 전 화장품을

잘 바꾸지 않아요. 썼던 제품 또 씀 ㅋㅋ



또 얼굴을 자주 손으로 만질 때

얼굴이 가려울 수 있는데요.

손에는 정말 많은 세균이 살고 있어요.

핸드폰도 만지고,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세균이 득실득실한 것들은 다 만지는 것이

바로 이 손입니다. 손 자주 씻으시고

손으로 얼굴 자주 만지지 마셔요 ㅎㅎ

마지막 얼굴이 가려운 이유!

바로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시대에

미세먼지는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됩니다.

샤워를 게을리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이상 포스팅 끝장내겠습니다. 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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