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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검게 변하는 이유 다양한 각도로 봐야 합니다 정확정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관리를 엄청 잘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고 있는 저입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젊게 살고 싶은 마음..

30대가 되어도 여전히 20대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일도 진짜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요. 이게 항상 열정적으로

살고,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늙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보다 빠릿빠릿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게

요즘 자그마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입술 끝 주변이 조금 검게

변해있는 걸 발견해버린 겁니다;

좀 티가 날 정도로 변해있어서 아쉬움...ㅠ

전 담배도 안 피우는데 말이죠.

담배 많이 피우는 사람들 입술이

새까매진다는 건 저도

진작에 알고 있긴 했습니다만,,


예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을 정도로 괜찮았던 제 입술에

어떤 일이 생긴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무엇이 제 입술을 이렇게 만든건지..

제가 너무 피곤하게

일을 하며 살았던 것 때문일까요?

입술이 검게 변하는 이유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이러합니다.

색소침착이 된 것이 맞습니다.

헌데 이 색소침착의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반복된 직접적인 자극,

두 번째는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반복된 직접적인 자극으로는

치아로 입술을 자주 깨물었다거나

입술을 뜯었다거나 이런 것이

포함이 되고, 손으로 입술을

뜯는 것 또한 당연히 포함입니다.

제가 입술 뜯는 걸 진짜 자주 했었어서

왠지 제겐 이 이유가

가장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혹은 입술에 침을 너무 자주

묻혔다거나.. 특히 겨울에 많이요.

한겨울에 입술에 침 묻혀보셨죠?

입술 난리납니다. 아.. 이것도

제가 자주 했던 거라 할 말이 없네요ㅠㅠ

한 가지 더 추가해보자면

자외선을 너무 많이 받아서

입술이 거멓게 변한 거라고

보기도 한답니다.


직접적인 자극은 이 정도로 하고

생활습관 쪽으로 한 번 말씀드려보자면

담배, 술,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꼽히겠습니다.

담배, 술,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간이나 신장, 방광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정말 자주 먹었다거나

식사 후에 바로 잠에 들었다거나



담배와 술을 정말 많이 접했다면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입술도 거멓게 변하게 되구요.

그리고 너무 피로할 경우 기가 허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입술이

거멓게 변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이외에 질병 쪽으로도

이야기가 나오긴 하던데,

쉽게 숨이 차거나 하는 등의

폐쪽 증상, 심장쪽 질병 혹은

문제가 거론이 되었습니다.

너무 입술이 심하다 퍼렇거나

보랏빛을 띤다, 거멓다

하시는 분들에겐 이 질병 쪽도

의심이 될 만하니

진단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입술이 검게 변한 이유는

피로와 면역력 감퇴, 잘못된 식습관,

입술 물어뜯기 및 침 바르기가

꼽히겠네요.. 면역력이 떨어져

얼마 전에는 감기도 연속으로

두 번 걸리기도 했으니 ㅠ

하나하나 고쳐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상 입술이 검게 변하는 이유

다양한 각도로 봐야 합니다 정확정보

포스팅 끝.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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