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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 깔끔정리

전 요즘 요거트를 일주일에

3번 정도 뭉텅뭉텅 먹습니다.

아주 꾸덕꾸덕한 요거트를

사서 4개씩 까먹습니다 ㄷㄷ


사실 전 위장이 쉽게 불편해지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위장은

위와 장 모두를 의미합니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은

장도 같이 안 좋아지거든요.

작은 스트레스에도 불편해지는

위장을 보면서 다짐을 했죠.

위장이 약해진 것 같으니

쉽게 불편해지지 않을 때까지

술이고 치킨이고 피자고

과자고 탄산이고 뭐고

다 먹지 않겠따!!!


한 번 크게 위장이 안 좋았었다

보니 그것의 후유증이

꽤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크게 아프기 전부터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전 과거를 후회합니다.

위장이 안 좋은 사람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을

잘 알고 있어야 맞는 거죠?ㅎㅎ

먼저 간단명료하게 딱 말씀드리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유익균인데 프리바이오틱스는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먹이로

먹는 녀석입니다. 이 놈을

먹고 자라는 거죠.

프리바이오틱스가 잘 자리하고

있으면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이 아주 활발해지겠죠?ㅎㅎ

사실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다르게

위를 뚫고 내려오기

힘듭니다. 위산에

쉽게 녹아내려버리죠.


근데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라서 위산과 담즙산을

가볍게 무시하고 장까지

별탈없이 내려옵니다.

그러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이 프리바이오틱스가 도와주어

유해균을 몰아내고 장의 면역력

개선, 장 건강을 책임지게 됩니다.



심지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위를

뚫고 지나오도록 도와주기까지

한다고 해요.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은 음식은 대표적으로 요거트,

김치가 있고,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바나나, 마, 아스파라거스,

돼지감자, 치커리, 야콘 등이

있습니다. 다만 프리바이오틱스

많이 섭취하면

가스가 차고 복부팽만,

구토감이 올라오고

설사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조금만 드시고 꾸준히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그냥

프로/프리 모두 같이 드세요 ㅋㅋ 이상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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