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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환자란. 현재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다고 하는 이유.

현재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이 더해가는 가운데

깜깜이 환자라는 말이 여기저기 뉴스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산 상태를 보면요.


깜깜이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를 먼저 보면

[어떤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짓]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

입니다.

어느 정도 감이 오시지 않았나요?

뭐 조금 수정해서 설명해드리면

깜깜이 환자란 깜깜이를 하는 것

아니고 당하는 쪽이 맞겠네요.


또 깜깜하다라는 말이 어둡다는

의미잖아요. 무언가 어둠에 가려져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와닿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깜깜이 환자란 어디서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본인도 그 누구도

알기 힘든 환자를 의미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언가를 했다기보다는

감염을 당했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다니긴

했겠죠 ㅋㅋ 어쩌면 감염을 시킨

그 사람도 본인이 감염이 된 지를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 그 사람도 나름 깜깜이 환자..

깜깜이 확산자가 더 옳은 표현인데 ㅋㅋ

이런 환자는 본인의 감염 경로를 본인도

모르는 것입니다. 본인이 모르면

대체 누가 알까요 ㅋㅋ

이런 코로나 깜깜이 환자가 확진자의 20%에

육박한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전 느꼈습니다.

나도 깜깜이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거구나!!


그래서 광화문 집회가 열리고

코로나가 무지막지하게 확산된 이후로

전 어디도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안 나가는 것이 맞을 겁니다.

자신도 모르게 코로나 확진자가 될 수 있기에..

답답해죽을 것 같긴 한데...흠;;

개신교 사람들 때문에 아마 깜깜이 환자는

계속해서 늘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신교 이미지가 완전 180도

바뀌었네요..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꼭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교회 앞 체대생들 코로나 걸린 것

보고 정말 식겁했습니다.

이상 깜깜이 환자란 설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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