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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껍질 벗기는 법 최고로 좋은 건 이거다

더덕을 정말 살짝 데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더덕 껍질 벗기는 법을

생각하시던데 약간의 논란?이 있어요.


더덕을 아무리 20초만 데친다고 하더라도

더덕의 향이나 성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하죠. 맛에도 그럴 수 있구요.

근데 그렇기에 딱 20초만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이라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정말 살짝 데침으로써 거의 악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 거란 이야기죠.


솔직히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는 큰 악영향은

없을 거라고 저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안 데치는 것이 제일 좋기에

요새 감자칼 아주 잘 나오거든요 ㅋㅋ

감자칼 하나 사셔서 더덕 세척만 잘 하시고

바로 더덕 껍질을 벗겨내셔도 괜찮겠습니다.

물론 여전히 더덕의 진액이 여러분을

귀찮게 하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더덕 껍질 벗기는 법 데치는 걸로도

설명 드릴게요. 그리고 가장 최고로 좋은

방법을 아래 설명드릴 겁니다.ㅎㅎ

일단 더덕을 수세미나 칫솔로 살살 닦아주세요.

이물질이나 흙이 있을 수 있으니 세척!

그리고 물을 끓이시면 되겠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더덕을 넣으시고

딱 20초만 데치시면 되는데요. 정말 딱 20초만

해주셔야 합니다. 더덕의 온전한 상태를 위해서!!


그리고 그 더덕들을 꺼내서 찬물에 담가주시면

더덕 껍질이 쉽게 벗겨질 겁니다 ㅎㅎ

이게 찬물에 담그면 껍질은 금방 차가워지고

더덕 속은 아직 뜨겁잖아요. 그 차이로

더덕 껍질을 쉽게 벗기려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진액도 안 묻습니다. 다만 더 쉬운 건

더덕에 살짝 칼집을 내어주시면 확실함 ㅎㅎ

진짜 쉽게 껍질이 벗겨집니다. 제가

더덕 껍질 벗기는 법 최고로 좋은 걸 알려드릴텐데



이 방법에도 칼집 내는 걸 살짝 활용하시면

더 쉽게 껍질을 벗기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더덕을 얼리는 것!!

더덕을 얼린 후 찬물에 담그면 역시 더덕 껍질은

해동이 되고 더덕 속은 아직 차가운 상태라

그 차이로 인해 더덕 껍질이 엄청 쉽게

벗겨집니다. 칼집을 살짝만 내면 손으로도

아주 쉽게 벗길 수 있음!!


그래도 혹시 진액이 묻을 수 있으니

고무장갑 같은 거 끼고 더덕을 만지시길 바라겠고

더덕 껍질은 버리지 말고 다른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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