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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수확시기 확실한설명 생존력이 좋아서

판타지스타 안정환 선수가 어렸을 적

생계가 어려웠었는데 돼지감자를 먹으며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축구하면 빵우유 준다해서

축구를 한 것도 있다고 하긴 하는데 ㅋㅋ


지금은 약용이나 건강식으로 먹고

돼지감자가 없어서 못 먹는 정도의 것이지만,

안정환 선수의 어린 시절에는 돼지감자가

가축 사료용 정도였거든요;;

지금은 돼지감자의 효능이 현대 질병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까지도 많이 알려져서

돼지감자의 공급과 수요가 모두 많아졌습니다.


사실 돼지감자는 감자와는 뿌리부터 다릅니다.

돼지감자는 국화과이고, 감자는 가지과입니다.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는데 이 이눌린이 천연인슐린이라고 해요.

당뇨 환자에게 그렇게 좋은 것이 이

돼지감자라고 합니다. 이 돼지감자 수확시기

한 번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이 돼지감자는 생존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합니다.



그 추운 겨울에도 생존하는 것이 이 돼지감자죠.

웃긴 건 봄부터 가을까지 돼지감자를 키운 후

늦가을에서 겨울, 초봄까지 돼지감자를 수확하는데

무더위에도 잘 자란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봄에 파종해서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열심히 돼지감자를 키우는데 가을 즈음

18도 이하의 기온이 되면 이 돼지감자의 알이

굵어진다고 해요. 그렇게 돼지감자의 꽃대궁, 즉

줄기가 추위와 서리에 죽고 말라갈 때부터


초봄인 3월 돼지감자의 싹이 나기 전까지를

돼지감자 수확시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존력이 좋아서 겨울에 다 캐지 않고 조금

남겨두면 또 다음해 봄부터 다시 자란다고 해요.

그래서 일부러 조금 남겨두기도 한다고 합니다.

돼지감자 수확시기를 날짜상으로 표기하면

11월 중순 ~ 3월 말 정도입니다.

어떤 분들은 11월, 12월에 수확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시는데 돼지감자는 겨울을 지나면서

더 알도 굵어지고 맛, 영양, 향도 좋아진다고 해요.



숙성이 된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ㅋㅋ

그래서 일부러 봄에만 캐는 분들도 계세요.

이 돼지감자가 또 토양도 가리지 않고 잘 자라요.

다만 남쪽 지방은 11월이 아닌 12월부터

수확하는 게 맞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쪽지방은 좀 더 따뜻하니까요.

중부지방은 11월부터, 남부지방은 12월부터

수확하시면 될 것 같으네요^^

이상 돼지감자 수확시기 확실한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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