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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보관방법 최대한 오래! 손실 없이! 보관하세요

우리가 완두콩을 가장 흔히

먹을 수 있는 곳은 뭐

중국집이나 술집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짜장면에 완두콩이 들어가고

술집에서는 기본 안주가

완두콩인 경우가 많아서요.

그런데 이런 음식점들을

제외하고도

완두콩을 특별하게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집에 완두콩을 대량으로

구비해놓는 사람들이 꽤 있죠.


저희 집은 완두콩을 거의

안 먹는 편인데. 저희 외가 쪽이

완두콩을 대량으로 구비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쓰시더군요.

그래서 완두콩 보관방법을

좀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완두콩을 딴 후 아예 껍질도

벗기지 않은 채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주머니를 벗기지 않는 거죠.

이렇게 하시면 약 두 달 정도는

꽤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는데

허나 이런 건 해를 넘길 수 있는

완두콩 보관방법이 아닙니다.

이 완두콩은 콩 종류 중에서도

가장 바구미가 먼저 생기는

장기보관이 어려운 콩이라서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완두콩을 아예 바싹 말려

페트병이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한 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시던데요. 꽤 괜찮은

보관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1년 넘게도 완두콩이 신선하게

보관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분의 이야기로는

그냥 완두콩을 주머니 벗겨

냄비에 소금을 넣고 삶은 뒤



지퍼백이나 페트병에 넣어

냉동보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완두콩 보관방법

이라고 하던데요.

1분 정도 정말 짧게만

쪄내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냉동보관할 때는

꼭 해동을 잘 하셔야 합니다.

사용하실 양만 냉장실로 옮겼다가

다시 실온으로 옮기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야 완두콩이 성분을 잃지 않고

온전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완두콩 보관방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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