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뜻, 의미 정리

주린이 뜻 정확히 이러하다

쉴틈없는사내 2020. 9. 11. 08:16

 


주린이 뜻 정확히 이러하다

아침 9시만 되면 주식을 확인하고

장이 닫는 오후 3시까지 전전긍긍하다가

장외까지 다 확인하고 하루를 닫는 주식투자자..


사실 저도 한 때 주식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재무제표부터 차트까지 공부하고 그랬지만

요새는 주식에 눈도 손도 잘 가지 않네요..

제 친구가 얼마 전에 저한테 그랬습니다.

주식은 오른다구요. 무조건 주식은 오른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대형주들에게 한정된 이야기이고


시대가 가면 갈수록 대기업도 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원래같으면 단타보다는 장타를 추천드리는데

이젠 장타도 뭔가 추천을 못 드리겠다는...

그냥 묵혀놓고 몇 년 보는 거죠 ㅎㅎ

그 기업의 안정성을 믿고 성장성도 믿고!

근데 이제 안정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싶어요.



대기업들도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시대.

그렇다고 단타로 주식을 하면 폭삭 늙는 것 같아요.

계속 오르고 내리는 변동에 전전긍긍 일희일비..

게다가 우리나라 주식은 변수가 너무 많다는 거..

주린이 뜻은 [주식+어린이]의 준말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제 포스팅에 들어오신

주린이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본인이 팔면 주식이 오르고 본인이

사면 주식이 떨어질 겁니다 ㅋㅋㅋ

특히 이제 막 처음 시작한 주린이라면요.

주변에서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겁니다.

너가 산 주식 살 테니까 팔아달라구요 ㅋㅋ

뭔가 돈 벌기 쉬워보이는 주식이지만

실상은 쉽지 않다는 거.. 생각하면서

주식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주린이 뜻 설명 끄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