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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뜻 어떻게 쓰이는지 제대로 알아보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피지컬은

공유나 현빈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가디건 입었을 때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살면서 본 최고의 피지컬은

줄리엔강입니다. 그런데 줄리엔강은

뭔가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느낌?

제가 백 년 노력해도 될 수 없는 몸인 것 같고 ㅋㅋ

공유나 현빈 정도는 몇 년 더

노력하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3년 정도 웨이트했습니다 ㅋㅋㅋ

 

그 짤 있잖아요.

정글의법칙에서 줄리엔강 탈의했을 때

레드벨벳 슬기가 넋나간 채 계속 보는 거요.

아마 진짜 신기했을 겁니다.

솔직히 이건 레드벨벳 슬기가 백 번 이해됩니다.

남자였어도 슬기처럼 계속 봤을 거에요ㅋㅋ

남자가 너무 멋있다고 느낄 정도면

여자는 어떤 느낌일까 싶네요.

 


피지컬 뜻 이제 어느 정도 아시겠죠?ㅎㅎ

피지컬 physical이란 영어 직역을 하면

신체의, 육체의, 물리적인 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더 나아가서

몸매, 덩치, 골격, 신체조건, 운동능력

등의 뜻으로까지 발전했습니다.

신조어가 된 것이죠.

피지컬이 하나의 단어가 되어버림.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키가 178cm인데 134cm 높이의

저것을 제자리 높이뛰기로 뛰어올라 밟는 걸 보고

피지컬 미쳤다 지린다 하는 거죠 ㅋ

호날두도 참 점프력 어마어마하죠 ㅎㅎ

그래서 피지컬 진짜 좋다, 지린다, 미쳤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몸매나 덩치, 골격이 엄청 좋다

혹은 신체조건이 월등하다

운동능력이 엄청 뛰어나다

등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이제 게임에까지 이 피지컬이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게임에서 남보다 뛰어나게

컨트롤을 매우 잘했거나

월등하게 손놀림이 좋을 때

피지컬이 좋다! 표현을 합니다.

요즘 가장 피지컬 좋은 롤 프로게이머를 꼽자면

너구리 선수를 꼽고 싶네요 ㅎㅎ

지금 롤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죠!!


피지컬 뜻 설명 이만 마칩니다.

담원게이밍 롤드컵 우승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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